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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쌀 채소보다 안전해..

한약은 인체의 질서가 깨져서 질병이 생겼을 때 

인체의 균형을 맞추어 질병을 치료하는 아주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좋은 한약이 중금속 오염에 휩싸이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우리 몸에는 미량의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중금속이 과다시에는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렇다면 한약에는 중금속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을까요?

한약의 중금속은 우리가 매일 먹는 쌀 채소보다 안전하며, 식탁에 자주 오르는 오징어나 생선, 조개, 해조류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대표적인 중금속인 카드뮴의 허용기준이 한약은 0.3ppm, 쌀은 0.4ppm, 어패류는 2ppm 이하입니다. 이로보아 한약의 중금속 기준은 일반 식품보다 훨씬 강합니다.

현행법에 수은의 검출 기준도 0.2mg/kg이하인데 최근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의 수은 등의 중금속을 검사하였더니0.1mg/kg이하로 검출되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더구나 한약을 달이면 탕액의 카드뮴이 현저히 줄어들어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인체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약은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안심하고 편히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