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관리자
한의원 소개 특화클리닉 탈모클리닉 온라인상담 치료후기 공지사항

hugi02.jpg

가을철 탈모관리는 어떻게 핳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좋은인상한의원
댓글 0건 조회 4,603회 작성일 14-09-30 09:56

본문

가을철 탈모관리는 어떻게 할까?

무덥고 습한 여름이 뒷걸음치면서 피부에 와 닿는 산뜻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낙엽 떨어지는 것처럼 모발이 많이 빠져 고민이 한층 더 심해진다.

모발은 두피를 보호하고 직사광선으로부터 뇌수를 보호하고 인체의 열을 발산하여 체온의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의 이미지 창출에 매우 중요하며 모발의 윤기와 모양에 따라 건강상태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해준다.

탈모가 되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고 하루라도 탈모에 대한 생각을 벗어날 수가 없어 심각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요즈음은 지구가 온난화 되어가고 있고 인체도 온난화 되어 탈모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이 증가하고 있다.

모발은 몸에 쓸데없는 열이 많아지고 건조해지면 사막에서 식물이 자랄 수 없는 것처럼 두피가 건조해져서 모발에 혈액공급이 안되어 탈모가 된다.

4계절 중 가을은 낙엽 떨어지는 것처럼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계절로 가을이 되면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마음이 더 아파간다.

계절과 환경변화에 우리 몸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몸이 건조해져 모발도 건조하여 혈액공급이 덜 되어 탈모가 가을에 증가한다.

태양의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나뭇잎이 마르고 낙엽이 떨어지고 나무가 마르는 것처럼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어 물이 증발 되지 못하여 대기가 차가워지고 건조하여 습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체에서도 양기의 부족으로 몸의 혈액이 머리로 올라가지 않아 머리에 혈액이 건조해져 모발이 건조해져서 탈모가 된다.

여름에는 일조량이 많아서 지상에 있는 물이 증발되어 비가 내리고 대기에 습기가 왕성하여 만물이 번성하게 되어 탈모도 잘 안 된다.

여름의 과도한 자외선 노출과 땀 먼지에 시달리면 두피의 각질층이 두꺼워져 있는데 가을철의 건조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가 더해져 탈모의 속도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여름에 두피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오염 물질들이 세균과 함께 두피에 침투해 모근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두피 상태가 심하게 나빠진 경우 모발의 영양공급이 안 되는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빠지게 된다.

가을철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탈모의 주범인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정신적인 안정과 하루 11시 이전에 자고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을철 탈모의 가장 우선되어야 할 예방법이다.

음식물 섭취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하는데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모발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과일 야채 섭취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콩, 검은깨, 멸치, 우유, 계란 등을 많이 먹고 몸에 열을 식혀주는 녹황색 채소류를 많이 복용하고 모발 성장에 좋은 해초류를 많이 드시면 좋다. 물도 하루에 1리터 이상 충분히 마셔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줘야 한다.

머리는 보통 하루에 한번 정도씩 감아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탈모가 촉진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 지루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을 일으켜 탈모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샴푸 사용에 있어서도 자신의 모발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지성 두피에는 기름이 많이 분비되므로 세정력이 높은 샴푸가 적당하고 건성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세정력이 낮은 제품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는 비비지 말고 두드리듯 말리며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으로 하지 마시고 찬바람으로 하시고 뜨거운 바람으로 해서 모발에 필요한 수분까지 증발돼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모발은 숨을 쉬어야 하는데 헤어스타일링 젤, 무스, 염색, 퍼머 등으로 숨을 막으면 탈모가 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가급적 안 하시는 게 좋다. 사무실이나 집안에만 있지 말고 적당히 햇빛을 쏘여서 몸의 기능에 양기를 넣어야 몸이 혈액순환이 잘 된다.

건조하고 열이 많은 사막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는 것처럼 한의학에서 탈모는 몸에 열이 많고 건조해져서 사막화되는 과정으로 비유한다.

탈모예방원칙은 인체 내부에서는 열을 식혀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두피에서는 열기와 수분을 공급하여 막힌 모공을 열어 주는 것이 탈모예방의 원칙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좋은 치료약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이다.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자신에게서 사랑이 싹터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 몸에 열도 식어지고 육체의 건강도 찾고 정신도 맑아져 탈모도 방지된다.

감사합니다.

좋은인상한의원 원장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동점 :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 58길 6 Tel. 02) 482-3660 | 사업자등록번호 : 212-96-12489 | 대표자 이 정 용
관악점 : 서울특별시 남부순환로 1630 시양빌딩 2층 Tel. 02) 875-6494 | 사업자등록번호 : 114-96-12489 | 대표자 정 용 현
Copyright ⓒ 좋은인상한의원. All rights Reserved.